미국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스타디움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제압하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Folarin Balogun이 비디오 판독 뒤 퇴장당한 뒤에도, Malik Tillman의 후반 막판 프리킥이 결과를 굳혔다.
Balogun은 전반 종료 전에 미국의 선제골을 넣었고, 그 장면은 Tim Ream, Weston McKennie, Tillman이 연결한 움직임에서 나왔다. 또 그는 전반에 한 차례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이후에는 골대를 맞히기도 하면서, 후반 퇴장이 경기의 큰 변곡점이 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퇴장 이후 흐름을 되찾으려 했고, 전반 중반 Edin Dzeko의 부상 교체도 경기 양상을 바꿔 놓았다. 그럼에도 미국은 전진 압박을 멈추지 않았고, 박스 근처에서 Sergiño Dest가 얻어낸 프리킥을 Tillman이 정확하게 마무리했다.
이 결과로 Mauricio Pochettino의 팀은 시애틀에서 벨기에와 맞붙게 됐다. 스코어뿐 아니라, 이번 경기는 미국이 압박 속에서도 버텨냈다는 점과 함께, 여전히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 규율과 경기 운영이라는 점도 함께 보여준 경기로 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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