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해 뉴캐슬과 1억 파운드 이적에 합의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 이적이 될 전망이지만, 아직 메디컬 검사와 최종 절차가 남아 있어 완료된 것은 아니다.
보도된 이적 구조는 925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최대 750만 파운드의 달성 가능 보너스가 더해진 형태다. 토날리는 밀라노에서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 이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제안된 계약은 주급 27만5000파운드가 넘는 수준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체제 아래 스쿼드 구성 방식이 크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다. 토트넘은 이미 웨스트햄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8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했고, 얀 폴 판 헤케를 5200만 파운드에 데려왔으며, 앤디 로버트슨·마르코스 세네시·마틴 두브라브카도 자유계약으로 합류시켰다. 합의된 계약들이 모두 완료되면 올여름 지출은 2억 파운드를 넘어설 전망이다.
뉴캐슬은 2023년 여름 AC 밀란에서 5500만 파운드에 토날리를 영입한 바 있어, 이번 매각으로 상당한 차익을 남기게 된다. 스카이 스포츠는 구단이 이 이적료를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바주마나 투레가 다음 보강 대상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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